[뉴스핌=조인영 기자] 일본 일본 규슈 구마모토(熊本)현에서 규모 6.5 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밤과 15일 새벽에 걸쳐 일본 남부 구마모토(熊本)현에 규모 6.5의 강진과 규모 5.7 및 규모 6.4의 3차례 여진이 발생해 19채의 가옥들이 붕괴되고 사람들이 매몰돼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진원지는 북위 32.7도, 동경 130.8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1㎞ 지점이다.
일본에서 일본 진도 기준으로 7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은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이후 5년여 만에 처음이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15일 오전 6시 현재 사망자는 9명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외에도 구마모토시에서 476명의 부사장가 발생한 것을 포함해 916명의 부상자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3만명이 넘는 주민들은 대피한 상태다.
이번 강진으로 신칸센(新幹線) 운행이 중단됐으며 진앙지 인근 마시키에선 시청 지붕이 무너져 1만6000여 가구에 대한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겼다.
한국 정부는 구마모토현 일대를 관할하는 후쿠오카(福岡) 총영사관을 통해 국민의 피해 여부를 확인중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