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전혜빈, 만물상 같은 가방 공개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정글의 법칙’ 전혜빈의 만물가방이 공개됐다.
4월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멤버들이 YB와 OB로 나눠 세대별 생존에 나섰다.
이날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전혜빈, 고세원이 비박할 장소를 찾아 나섰다.
세 사람은 비박할 장소를 찾았고, 고세원은 “여기에 불을 필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혜빈은 “여기서 불 피우면 산불날 것 같은데. 주변이 다 말라있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병만 족장 역시 “마치 갈대밭 한 가운데서 불을 피우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전혜빈은 비박할 장소가 정해지자 모기 퇴치제를 꺼내 바닥에 심기 시작했다. 앞서 전혜빈은 정글로 떠나기 전 반창고부터 부채, 모기 퇴치제 등 다양한 물품을 챙겨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