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트레이스는 다음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모바일 기업들과의 개별발표회에서 온디스플레이 투명지문인식인 FOD(Fingerprint On Display)의 상용화 버전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워킹데모에 이은 상용화 제품은 새로운 뮤추얼 정전용량의 ITO센서 기판으로 일반 스마트폰의 GFF터치스크린과 동일한 88%이상의 투과율을 가진다. 투명지문인식과 터치스크린이 동시에 연동되고, 지문인식을 위한 추가적인 필름 레이어도 필요하지 않는 획기적 수준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트레이스는 "터치스크린 대비 만배 이상 낮은 투명지문인식의 신호레벨을 감지하기에 더욱 적합하도록 이번에는 20% 이상 감도가 향상됐으며, 함께 공개되는 투명지문인식 전용 센서칩으로 함께 상용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레이스 관계자는 “애플과 구글 양사를 중심으로 미국시장에서 투명지문인식 시장이 펼쳐질 것"이라면서 "홈버튼 베절을 없앤 방식과 직접적인 화면 위 투명지문인식으로 고객 요구에 맞춰 주고 있으며 다들 비슷한 디자인적 상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 시연발표 이후에는 곧바로 중국에서 레보노 및 화웨이와 전략협의에 들어갈 수순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