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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가요무대’는 21일 오후 10시 제1459회 ‘가요산맥 시리즈-박영호’ 편을 방송한다. 김연자·문연주·김상배·염수연·유지숙·조정민·박진선·김강·박구윤·장보윤·김수찬·명국환·김광남·두스타 진성·정수빈·박혜신·배금성·최수정 등 출연 <사진=가요무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가요무대’는 21일 오후 10시 제1459회 ‘가요산맥 시리즈-작사가 박영호’ 편을 방송한다.
이날 ‘가요무대’ 포문은 김연자가 ‘연락선은 떠난다’로 연다.
이어 문연주의 ‘직녀성’, 김상배의 ‘짝사랑’, 염수연의 ‘울어라 문풍지’ 무대가 펼쳐진다.
다음으로 명창 유지숙, 조정민, 박진선과 남성 트로트 듀오 ‘두스타’의 멤버 김강, 박구윤&장보윤이 ‘포곡새 천지’ ‘오빠는 풍각쟁이’ ‘명랑한 젊은 날’ ‘청춘 빌딩’을 부른다.
김수찬과 명국환, 김광남도 오랜만에 가요무대를 찾았다. 김수찬은 ‘청춘 계급’, 명국환은 ‘번지 없는 주막’, 김광남은 ‘유랑 극단’을 선곡했다.
앞서 ‘연락선은 떠난다’를 부른 김연자는 ‘만포선 길손’으로 또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진성은 정수빈과 함께 ‘타국의 여인숙’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박혜신은 ‘세기의 말 노래’, 배금성은 ‘눈물의 백년화’, 국악인 최수정은 ‘백두산 바라보고’를 열창한다.
마지막 무대는 KBS합창단이 ‘사대문을 열어라’로 장식한다.
KBS 1TV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