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종인 "반기문, 대통령 되려면 빨리 귀국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훈토론회…"당대당 야권연대, 현재로선 불가능"

[뉴스핌=정재윤 기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6일 차기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대통령이 되려면 국내에 빨리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야권의 대권후보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반 총장이 사무총장 임기를 다 마치고 대통령이 되려 한다면 무리"라면서 이같이 답변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총선 선거 전략과 정책을 제시하며 토론을 벌이고 있다.<사진=뉴시스>

◆ 반기문, 경력 화려해도 국내 실정 익혀야

김 대표는 반 총장에 대해 "경력은 화려해 보이지만, 국내를 오래 떠나있어 진짜로 대통령 후보가 되려면 국내에 빨리 와서 실정을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에 대해선 “굉장히 정직하고 절제가 있다”며 “직업상 변호사를 했으니 법률지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읽고 준비하면 대통령 후보에 나가는 데 결함이 없다”고 평가했다.

안철수 대표에 대해선 “안 의원은 정치적 경력이 짧다”며 “정치를 쉽게 생각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성숙되면 대통령 후보가 돼도 괜찮지 않겠느냐”라고 전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두고는 “변호사 출신으로 시민운동도 해봤고, 서울시장을 두 번 지내며 행정에 대해서 비교적 많은 것을 숙달했다”면서 “과거의 한국에 국한된 사고에서 벗어나면 그분도 적당한 후보”라고 논평했다. 

◆ 당대당 야권연대 어려워현재 의석수만 해도 선전

김 대표는 국민의당과의 야권연대 가능성에 대해 "당대당의 야권연대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바라지 않는다"며 "현재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선거가 다가오면 각 지역구에서 우열이 드러날 테니 후보자 간 연대를 굳이 반대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정의당에 대해서도 "양당의 정체성이 달라 쉽게 연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정체성이 달라 정책 연대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구별 유불리를 고려해 양당이 의논을 할 수는 있어도 정체성이 다른 정당과의 연대는 쉽게 이뤄지지도 않고 일반국민들도 납득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의 목표 의석수에 대해서는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의석수 정도만 확보하면 선전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과거 107석을 승패 기준이라고 말했는데 이 입장에 지금도 변함이 없느냐"는 패널의 질문에는 "야권이 분열된 상황에 놓여있어서, 지나치게 낙관적인 얘기를 해서는 안 될 것 같다"고 답변했다.

"107명에 미달하면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는 질문에는 "선거를 이끌었던 사람이 책임지는 선례를 따를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정재윤 기자 (jyju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