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대한항공은 최근 사이클론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남태평양 피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품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10일 피지로 향하는 KE137편 항공기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지원할 생수, 건빵 등을 수송했다. 또 피지 대사관에서 수집한 의류 등 구호물품도 무상 수소할 예정이다. 이들 구호품은 현지 재난대책본부를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피지에는 지난달 20일 최대 풍속 시속 325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 '윈스톤'이 상륙해 40여명의 사망자와 5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미얀마 홍수, 네팔 대지진을 겪은 이재민들에게도 생수, 담요 등 구홈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 세계의 재해 재난 지역에 구호품을 수송하는 등 인도적 차원의 지원 활동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