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국민의당, '야권통합·선거연대'로 분열 조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철수 "칼바람 불어도 3당체제로" vs 김한길·천정배, 회의 불참

[뉴스핌=박현영 기자] 국민의당이 '야권통합'을 둘러싸고 갈등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김한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천정배 공동대표가 11일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천 대표는 전날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에게 이날까지 야권연대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탈당을 불사하겠다고 밝혔으나 안 대표는 여전히 '야권통합' 강력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은 과거 방식, 옛날 방식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국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정당이 될 것"이라며 "오직 우리 국민의당만이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적당히 낡은 정치, 옛날 방식에 타협할 수 없는 이유다. 굴복할 수 없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2일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는 "하던대로 하면 만년 야당, 2등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가던 길만 가면 오늘의 문제도, 우리 아이들 미래도 책임질 수 없다.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이유"라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허허벌판에 칼바람이 불어도 한발씩 힘내서 갈 것이다. 3당 체제가 되면 싸우는 국회가 아닌 일하는 국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선 의원과 이상돈 공동 선대위원장, 김성식 최고위원도 야권통합과 선거연대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며 안 대표에게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주승용 원내대표는 "야권을 향한 호남 민심 요구는 분명하다. 첫째 총선 승리를 통해서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높이라는 것이다. 제1야당에 대한 실망으로 인해 대안 야당으로 국민의당을 지지하지만 어부지리로 새누리당이 총선승리하는 것에 대해선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야권통합' 찬성 입장을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호남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비호남권 일부 지역은 연대가 불가피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라며 "현재 새누리당은 내부에 증폭되는 공천갈등으로 잘만하면 총선승리를 할 수 있는데도 원칙적 입장만 고수하다가 오히려 호남 민심이 우리 당을 외면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박현영 기자 (young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