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7일 키움증권의 작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900억원으로 전년대비 149.7%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 상승과 역대 최고 위탁매매 점유율에 따른 수탁수수료수익이 증가했다"며 "IB와 금융상품, 상품운용 부분에서 고른 수익을 시현"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키움증권의 작년 전체 수수료수익은 2683억원으로 전년대비 56.8% 증가했는데 이는 수탁수수료수익이 1857억원으로 전년 대비 50.9% 증가했기 때문이라는게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이어 여전히 온라인 위탁매매에서 높은 점유율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순금융이익은 1212억원으로 전년대비 14.6% 늘었고, 순상품운용이익도 1085억원으로 436%나 증가했다"며 "증시 호조에 따른 주식운용과 대체투자에서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꾸준한 신규 계좌수와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온라인 위탁 매매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높은 비용 효율성의 경쟁력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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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