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티비톡]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vs진구♥김지원, 직진 軍로맨스…"다음이 궁금하지 말입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군로맨스에 불을 지켰다. <사진=‘태양의 후예’ 캡처>

[뉴스핌=박지원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커플과 진구·김지원 커플이 훈훈한 군로맨스에 불을 지켰다. 송송커플이 역대급 와인키스를 나누며 달콤함을 전한데 반해 구원커플은 애틋한 이별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절절하게 만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4회에서는 낯선 땅 우크르에서 다시 만난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와 만나자마자 이별을 맞은 서대영(진구), 윤명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아랍의장을 살려야한다는 강모연의 말을 신뢰, 상관의 지시를 어겼다. 시진은 모연이 아랍의장의 수술을 마칠 때까지 모연을 포함한 의료진과 환자를 지켜냈다. 이후 시진은 명령 불복종으로 보직해임 됐다.

자신 때문에 시진이 보직해임 됐다는 사실에 모연은 시진을 찾아가 사과를 했지만, 시진은 “내 철칙이 미인과 노인과 아이를 먼저 지키자는 건데 미인과 노인 둘 다 있는데 안 지킬 이유가 없다. 오늘 아주 용감했다”며 오히려 모연을 칭찬했다.

‘각 잡힌’ 군생활 중에도 시진은 모연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아랍의장이 고마움의 표시로 건넨 ‘만능패스 명함’을 가지고 차를 빌린 시진은 모연과 짧은 시간 데이트를 했다.

아랍의장이 건강을 회복하면서 시진의 징계 건이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명분상 시진은 감봉과 함께 소령 진급 누락을 당했다.

이를 안 모연은 시진의 상관을 찾아가 “내 잘못”이다 따지고 들었지만, 이때 역시 시진은 “내가 여자하나 구하자고 그런 것 같냐”며 화를 냈다. 이어 “모든 것이 ‘군인으로서의 사명’ 이었다. 군 문제는 군에서 알아서 한다”는 말로 선을 그었다.

이에 모연은 “내 걱정이 당신 일에 끼어들어 정말 미안하다”며 울면서 자리를 떠났다.

이날 밤 조리실에서 와인을 든 시진은 물을 마시러 온 모연과 마주쳤다. 시진은 자신을 보고 피하는 모연에게 “같이 있고 싶다”며 와인을 내밀었다.

모연은 병째 와인을 마시며 시진에게도 권했지만, 시진은 “파병군인은 술 못 마십니다. 아깐 몰래 마시려고 했는데 지금은 목격자가 생겨서 망했습니다”라고 아쉬워했다.

모연은 앞서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했고, 시진 역시 모연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이후 시진은 앞서 한국에서 무산됐던 극장 데이트 이야기를 꺼내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시진이 “함께 영화보고 술도 한 잔 하고 싶었는데, 그 영화 봤어요?”라고 물었다.

모연은 "아뇨. 그때 영화 안 봤어요. 다음에 남자랑 영화 볼 때는 재밌는 영화는 피해야겠어요. 그 영화가 천만이 될 때까지 기사가 매일 쏟아지는데 그 영화는 나에게 곧 유시진이라 자꾸 생각이 났어요"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시진은 그런 모연을 뚫어져라 쳐다봤고, 모연은 "되게 먹고 싶은가 봐요"라며 와인을 건넸다. 시진은 "방법이 없진 않죠"라며 모연에게 박력있게 키스를 전했다.

‘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커플이 군로맨스에 불을 지켰다. <사진=‘태양의 후예’ 캡처>

한편, 서대영과 윤명주 커플은 또 한 번 엇갈렸다.

대영을 만나기 위해 우크르에 온 명주는 복귀 명령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대영과 가슴 아픈 이별을 했다.

이날 공항에서 대영과 마주친 명주는 “어디가십니까? 또 도망가십니까?”라고 물으며 울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미동도 없이 “복귀 명령을 받았다”며 보고를 하는 대영. 명주는 대영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그리고 “작전상 후퇴라고 말해. 기다리라고 말해. 무슨 수를 쓰든 다시 오겠다고 말해”라며 대영의 가슴을 치며 오열했다.

대영은 명주에게 “모기가 많습니다. 더워도 꼭 전투복 입으십시오”라는 걱정의 말을 남기고 스쳐지나가다 다시 명주를 끌어안고 “파병지에서 몸조심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