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와 정지훈이 서로의 몸을 확인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3회에서는 오연서(한홍난 역)와 정지훈(이해준 역)이 서로가 저승에서 만난 김인권(김영수 역), 김수로(한기탁 역)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날 해준과 만난 홍난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같이 술을 마셨다.
이후 묵고 있는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한 번 더 마주치면서 묘한 기류를 생성했다. 해준은 홍난에게 “나도 이 호텔에서 묵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홍난은 해준에게 “그러고 보니 낯이 익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해준은 “진짜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없냐. 혹시 연예인이냐”라고 물었다.
홍난은 “내 꼬락서니가 이래 보여도, 암튼 꺼져!”라며 정체를 숨겼다. 그 순간 해준은 홍난은 벽으로 밀어붙이며 얼굴을 가까이 했다.
해준의 돌발 행동에 홍난은 ‘몸이 여자가 됐다고 속도 여자가 됐나? 왜 이렇게 가슴이 뛰지’라며 당황했다. 결국 두 사람은 얼떨결에 입을 맞춰 서로의 정체를 확인했다.
저승길에서 만난 사이임을 알아챈 해준은 홍난에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 아님 뇌물이라도 먹였냐.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라고 물었다.
또 홍난은 해준의 하체를 가리키며 “이 동네도 재건축했냐. 좀 보자”며 하의를 벗기려고 달려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