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이 김명민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3월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4회에서는 김명민(정도전 역)이 궁지에 몰렸다.
이날 이방원(유아인)은 정도전을 명으로 보내기 위해 조말생(최대훈)을 궁에 심어 놓았다.
이를 본 정도전은 이성계(천호진)을 찾아가 “명으로 가겠사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성계는 “삼봉도 별 수 없는 한 인간인가 보오. 견디기가 힘든 것이지요? 목숨을 아끼려 한다는 비난. 유자로서는 죽기보다 수치스러운 일이겠지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 그만두고 싶지요. 과인 또한 그랬소. 포은이 죽고 난 뒤, 삼봉이 과인에게 뭐라고 했소! 견뎌내야 한다. 백성들의 모든 비난을 견뎌내야 한다고 했소. 허니 삼봉도 견디시오”라고 명했다.
이성계는 “명으로 가는 일은 누구든 선택할 수 있는 일이오. 새 나라를 우리의 건국한 힘은 너무나 지당한 위치요! 신생국 명과 조선의 기 싸움이오. 그러니 견디란 말이오. 답을 하지 않을 것이오?”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도전은 “전하, 소신 전하의 뜻을 받자와 견뎌내겠사옵니다. 허나, 이 문제는 제가 견뎌낼 문제로 흘러갈 문제는 아니옵니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