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SBS '그래, 그런거야'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 만사성'에 밀렸다. 지난 21일 종영한 '엄마'에 이어 또 다시 뒤쳐졌다.
마지막회 시청률 24.5%로 유종의 미를 거둔 '엄마'에 이어 시작된 '가화 만사성'은 첫회서부터 14.8%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엄마'가 기록한 첫회 시청률(15.4%)보다는 낮은 기록이지만 동시간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한 SBS '그래 그런거야' 5회는 6.7%, KBS 2TV '연예가 중계'는 5.5%로 나타났다.
김수현 작가의 가족드라마로 시선을 끈 '그래, 그런거야'는 막바지 절정에 다다랐던 '엄마'에 밀려 첫 회부터 4%로 시작했다. 2회는 5.8%, 3회는 5.4%, 4회는 6.5%로 소폭 상승 중이지만 여전히 만족할 만한 성적이 아니다.
'가화 만사성'의 첫 방송이 '그래, 그런거야'에는 초반 시청률을 다질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러나 이마저 '가화만사성'에 빼앗겼다. '가화만사성'은 1회부터 '그래, 그런거야'를 따돌리는데 이어 2회에서도 17.6%를 기록하며 전회보다 2.8%P 올랐다. '그래, 그런거야' 역시 6회에서 9.3%까지 오르며 두 자리수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여전히 '가화 만사성'에 한참 밀리고 있다.
JTBC '무자식 상팔자'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인생은 아름다워 KBS 2TV '엄마가 뿔났다' '목욕탕집 남자들' 등 가족드라마의 대가 김수현 작가가 '그래, 그런거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수할 기회를 다시 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