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림산업이 올해 건설매출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올해 대림산업은 지난 2012년 이후 의미있는 외형성장을 할 것"이라며 "건설매출이 지난해 보다 1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사우디 리스크가 사라져 성장 뿐만 아니라 해외 수주에서 자신감을 찾게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DAS(사우디 법인) 잔고는 지난해 4분기말 기준 4500억원 수준이다. 비용 투입기준 잔고는 1500억원으로 리스크가 감소 추세다.
이 연구원은 "올해 해외 수주 목표액은 4조8000억원으로 주력시장은 사우디와 이란, 동남아 등이다"며 "특히 이란은 지난 2014년부터 준비를 선행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는 주택부문에서 현금 회수와 대림C&S 상장을 통한 현금 유입이 예상된다"며 "장기간 머물렀던 PBR 0.6배에서 탈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