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현대증권이 현대그룹의 우선매수청구권에 대한 우려 해소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6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4.75%, 290원 오른 6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3% 수준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현대증권 우선매수청구권과 관련해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공개 입찰전에 미리 인수가격을 써내고 입찰 마감 후 가격을 비교해 이 가격이 다른 입찰자들보다 높아야만 우선매수권을 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현대엘리베이터가 갖고 있는 현대증권 우선매수청구권을 두고 매각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한편, 내달 11일로 결정된 현대증권의 실사 기간이 일주일가량 연장됐지만 3월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한다는 당초 방침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현대그룹의 입장이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