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현대홈쇼핑이 베트남 TV홈쇼핑·온라인 유통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지난달 태국 ‘하이쇼핑’ 개국에 이어 이번 베트남까지 개국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6일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베트남 ‘VTV현대홈쇼핑’은 현대홈쇼핑과 베트남 국영방송 VTV의 자회사인 ‘VTV 브로드컴(방송기술업체)’, ‘VTV 캡(유선방송 사업자)’이 각각 50대25대25의 비율로 출자한 회사다.

VTV현대홈쇼핑은 올해 6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송출하며 오는 2020년까지 IPTV와 위성방송을 포함해 약 1300만 가구까지 송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VTV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TV채널 광고를 진행하고 현지 심의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방송 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VTV현대홈쇼핑은 오는 2020년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는 “연 6%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베트남 가계 소득은 매년 높아지고 있고 유통시장 역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TV,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베트남 국민들의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