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내 딸 금사월' 박상원이 딸 박세영을 잘못 키웠다며 안내상 앞에 무릎을 꿇었다.
박상원은 20일 방송한 MBC '내 딸 금사월' 48회에서 박세영이 그간 자신과 아내 도지원을 속이고 저지른 잘못을 모두 알게 됐다. 특히 안내상이 평생을 바쳐 찾아온 딸 오월이를 박세영이 두 번이나 죽이려 했다는 걸 알고 망연자실했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박상원은 미안한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곧장 안내상을 찾아갔다. 아직 오월이가 죽은 줄로만 아는 안내상은 자신 앞에 무릎을 꿇고 울부짖는 박상원을 담담한 표정으로 내려다봤다.
박상원은 "어르신, 제가 딸 잘못 가르친 죄인입니다. 오월이 그렇게 만들고 이번엔 자동차 사고를 위장해 두 번이나 죽였다"고 고개를 숙였다.
안내상은 "이런다고 딸이 살아 돌아오는 거 아니다"며 박상원의 손을 잡고 일으키려 했다. 이 상황에 아들 도상우의 전화를 받은 안내상은 며느리 박세영이 곧 정식으로 기소를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이 복잡해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