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편성된 KBS 2TV 새 주말극 '아이가 다섯'이 20일 첫 방송했다.
이날 오후 7시55분 방송한 '아이가 다섯' 1회에서는 주인공 안재욱의 집안과 소유진의 과거가 집중 조명됐다.
'아이가 다섯' 1회에서 소유진은 아이 셋을 혼자 키우는 히스토리를 과거 회상 신을 통해 보여줬다. 권오중과 결혼, 아이 셋을 낳은 소유진은 친구와 남편이 바람이 나는 바람에 모든 걸 뺏기고 말았다.

오랜만에 '아이가 다섯'을 통해 드라마에 복귀한 안재욱은 상처한 싱글대디로 나왔다. 아이 둘을 혼자 키우는 안재욱은 의류회사 팀장으로 덕 많고 인기도 많은 순정남을 연기한다.
심형탁은 안재욱의 동생으로, 영화를 좋아하지만 성공과 거리가 먼 만년 무명감독이다. 하도 집안에 손을 벌려 아버지가 "잘못 걸었다"며 전화를 끊을 정도다.
'검사외전'과 '해피투게더3'를 통해 급부상한 신혜선도 등장했다. 큰오빠 안재욱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신혜선은 오빠의 처제이자 철부지 친구 임수향과 으르렁대는 사이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 소유진은 안재욱 회사의 팀원으로 합류해 첫 회식자리에 참석했다. 소유진은 23만원짜리 바지 가격이 2300원으로 잘못 인쇄돼 한바탕 난리가 나자 재치있게 수습해 첫날부터 수완을 인정 받았다.

한편 심이영은 촌스러운 안경과 헤어스타일로 완벽 변신에 성공, '아이가 다섯'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