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롯데푸드의 파스퇴르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여해 육아 상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용품 박람회로 매회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행사다.
파스퇴르는 부스에서 전문 육아 상담사 20명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로 만든 위드맘 분유를 비롯해 베이비 생유산균, 100% 원물 그대로 이유식 등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파스퇴르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파스퇴르는 생유산균, 원물 이유식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장에서 분유, 이유식을 구매하면 연회비 3만원인 파스퇴르몰 프리미엄 멤버십 무료가입 혜택이 제공된다.
파스퇴르는 '올곧은 엄마 다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뱃속 아기에게 남기는 메시지를 트리에 걸며 한번 더 아이를 생각하자는 의미의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고객에게 육아용품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아기를 기다리거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준비했다"며 "파스퇴르 부스에서 육아 상담과 함께 많은 선물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