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케이비 제9호기업인수목적회사(SPAC)가 올해 스팩시장에서 첫 수요예측에 성공했다.
17일 KB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3.97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규모는 27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2건의 스팩이 수요예측 미달로 공모를 철회한 이후 올해 들어 처음 실시한 수요예측으로 스팩시장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이미 9호스팩을 상장시킬 정도로 스팩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100억원 미만, 100억원대, 200억원대, 300억원 이상의 4개 스팩을 시장에 올려놓고 합병 매물을 찾는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
한편, KB제9호스팩의 일반 청약은 오는 18일과 19일이며 납입일은 23일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