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101' 황수연, 상의 탈의 퍼포먼스 덕에 2위? 직캠 순위는 하위권…임나영·전소미·최유정 '온라인 반응' 온도차
[뉴스핌=양진영 기자] '프로듀스101' 4회에서 순위가 급상승한 연습생 황수연이 조명받는 가운데 방송 상 순위와 온라인상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팀 배틀 결과가 공개됨과 동시에 승자는 1000점을 더 받아 합산된 점수로 전 연습생의 현재 순위가 공개됐다.
특히 이 순위표에서 1회부터 꾸준히 온-오프라인 반응이 상위권이었던 김세정이 1위에 올랐고 2위에는 다소 낯선 이름인 황수연이 랭크됐다. 그는 해피페이스 소속 연습생으로 팀 미션에서 1조 포미닛의 '핫이슈' 무대를 소화했다.
황수연은 팀 미션에서 승리해 1000점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핫이슈' 무대에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보컬, 댄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투표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건 댄스 브레이크에서 상의를 들어올리며 웨이브를 하는 퍼포먼스 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황수연의 1대1 직캠 조횟수는 현재 5만8천여 건으로 상위권에 속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것. 현장과 방송 상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더라도 온라인 상에서의 인기 온도차가 여과없이 드러나며 '프로듀스101'의 최종 11인 선발 결과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황수연과 마찬가지로, 3위의 임나영, 김주나, 김도연 역시 개별 직캠 순위로는 1위 김세정과 2위 전소미에 비해 1/10도 되지 않는 빈약한 조횟수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상의 반응이 온라인 인기 투표 결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또 그 투표가 합산된 최종 순위와 탈락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형국이다.
또 이와 반대로 1대1 직캠 순위 2위, 온라인 인기도 최상위권을 기록 중인 전소미는 방송 상 팀 미션 순위에서 6위에 머물렀다. 직캠 조횟수로는 5위 안에 드는 김소혜, 최유정 등도 별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둘은 90위대, 40위대의 순위를 기록했다.
온-오프라인 절대 강자로 김세정이 군림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온라인 투표 결과가 연습생들의 대거 탈락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