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 양궁, 남녀 혼성 비투비·CLC팀 우승-여자 단체전 EXID 금메달 '신흥 체육돌' 등장
[뉴스핌=양진영 기자] '아육대' 비투비, CLC 팀이 '아육대' 혼성 양궁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성 양궁 금메달은 EXID가 따내며 신흥 강자의 등장을 알렸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그룹 비투비와 CLC 팀은 AOA, 빅스 팀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날 비투비 서은광은 금메달 소감에서 "너무 감사하다. 우승하고 싶었는데 금메달 따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오늘 일등공신은 제 주인인 '육몽'(육성재)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은광은 이날 양궁 마지막 주자로 나섰고 7점을 기록하며 63대 60으로 팀의 승리를 이끈 주인공이 됐다.
EXID는 전통의 양궁 강자 포미닛을 꺾고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 출전한 걸그룹 EXID와 레드벨벳은 치열한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결승전인 만큼 두 팀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세 번째 주자로는 레드벨벳의 슬기와 EXID의 정화가 출전해 막상막하의 승부를 겨뤘고, 정화의 활약으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편 ‘아육대’는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해 육상·씨름·풋살·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MBC 대표 명절 특집으로 자리 잡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