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코스피가 하단 지지선으로 여겨진 1850선 지키기에 힘겹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대비 10.87p, 0.58% 하락한 1850.67로 출발해 이날 오전 9시 40분 7.44p, 0.40% 하락한 1854.1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9시 16분 코스피 지수는 17.68p, 0.95%하락한 1843.86로 1840대 초반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유럽 은행 위기와 북한 리스크, 미국 증시 하락 등 글로벌 악재가 겹친 상황 탓이다. 앞서 미국 다우지수는 1.60%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이 474억원어치를 팔아 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도 13억원 매도세다. 기관계만 176억원을 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수를 기록하며 전체 367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4.13%)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세다. 이 외에도 증권(-2.25%)과 유통업(-2.11%), 화학(-1.86%), 음식료품(-1.72%)등이 하락세다. 전기가스업(0.96%)과 운송장비(0.92%)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삼성전자(0.35%)와 한국전력(0.96%), 현대차(0.76%)는 나란히 상승세다. 반면 아모레퍼시픽(-3.30%)과 삼성물산(-0.68%), SK하이닉스(-0.37%)등은 내려 거래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7.90, 2.76% 하락한 629.79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컴투스(0.08%)를 제외하고는 전부 하락세다. 셀트리온(-6.54%)과 메디톡스(-6.98%), 카카오(-3.38%), 동서(-1.48%)등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