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주차장 살인사건, 당시 수사팀장 "피해자 차량에서는 아무것도 발견된 게 없다”
[뉴스핌=이지은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재조명한 주차장 살인사건의 당시 수사팀장이 차량에서는 의심될 것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두 여인과 두 개의 흔적, 주차장 살인사건 미스터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 여사를 살해한 사건의 용의자는 사장의 내연녀 40대 여자로 바뀌었고, 문자를 보낸 곳은 사장의 집이었다.
안경희는 “시기질투를 해서 살해를 했다고 자백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사건이 일어난 전날, 아이까지 낳은 자신을 가족들에게 숨긴 사장에게 분노해 살해를 했다는 것.
이후 당시 수사팀장은 “우리가 차량에서 머리카락을 발견했다. 그런데 나온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나 천불이 났는지, 내가 오죽하면 내연녀 공판에 다 가서 판결문을 다 듣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중은 “수사기관에서 안 씨가 한 재연과 문자 3통으로 살인을 했다고 보기는 무방하다. 그래서 당시 문자를 보냈던 시스템 복원을 의뢰했다. 앞서 보셨듯이 피해자 차량에서는 아무것도 발견된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먼저 주변 증언부터 보강을 해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피해자 정수연의 직장 상사는 “그때 상황을 뭐 기억하겠어요? 몇 년이 지났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안 씨에 대해 “검사실 가서 자기가 했다 하고, 나 보더니 또 안했다고 하고. 횡설수설했다. 안 씨가 그랬다고 생각은 해도 물증이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