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학교' 박신양, 절대 카리스마 “각오 안됐으면 집에 가도 된다”…남태현 등 자동 기립
[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학교’ 박신양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제자들을 기선제압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이원종,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 남태현 등이 배우 박신양에게 ‘연기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학교’ 스승 박신양의 등장에 학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90도로 인사를 했다.
남태현은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시다"며 침을 꿀꺽 삼켰고, 이진호는 "이미 기싸움에서 졌다"며 혀를 내둘렀다.
교탁 앞에 선 박신양은 학생들에게 “오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학교생활이) 힘들 것 같아서, 미리 얘기하는 거다. 너무너무 힘들 거 같아서. 연기를 배운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질 거 같아서, 중간에 견뎌내지 못하고 그만두는 일이 생기고, 자시 스스로 분을 참지 못하는 일이 생길까봐 걱정이 돼서. 물론 각오를 하고 왔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미리 얘기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신양은 “앞으로 3분을 드릴테니까 잘 생각해보시고, 만약에 그래도 나는 각오가 됐다고 생각하시면 지금부터 제가 말하는 세 가지를 얘기해주길 바란다. 나는 왜 연기를 배우려고 하는가. 연기는 뭐고, 연기자란 무엇인가.나는 누구인가, 생각해서 얘기해주든가 아니면 집으로 가도 된다”고 말한 뒤 교실 밖으로 나갔다.
한편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