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무역수출 1조 달러 회복을 위해 전국단위 수출 소외 기업을 대상으로한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출 경영컨설팅 등의 '수출 원정대'를 구성하기로 했다.
무역협회는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업 수출 부진 기업을 위한 지원서비스 강화 방안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국 수출 인프라 부족 기업을 위한 경영컨설팅 실시 등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무역협회는 전국 군단위 16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연 50회 수출설명회와 1:1 상담회 등의 '수출원정대'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수출실적 부진기업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올 2월부터 전국 지역 본부별로 월 6회, 1회당 참가업체 30개사 내외로 실시할 방침이다.
무역협회는 이번 지원을 통해 전국의 기업 1500개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무역수출 실적 20% 이상 감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트레이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역별 자문위원이 직접 수출부진 업체를 방문해 수출상담 등 현장맞춤형 해결안을 제시하게 된다. 현장자문위원은 무역현장 자문위원 37명을 활용해 경영자문 전분 분야를 매칭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수출기업 대상으로 한중FTA 활용지원을 위해 12개 국내 무역협회 지역본부와 연계한 '한중 FTA 집중 지원센터'도 개소, 운영하기로 했다.
지원센터에선, 수출에 중요한 지적재산권, 인증, 비관세장벽 등 기업맞춤형 한중FTA 통합패키지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무역협회는 지역별 FTA활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 시장진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 특화업종과 품목 맞춤현 콘텐츠 구성을 바탕으로 중국수출과 비관세장벽 등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무역협회는 기업 사기진작을 위해 수출원정대 참여 후 실제 수출실적 달성한 중소기업에 '수출 첫걸음상' 시상식을 추진하기로 했다. 분기별 수출 첫걸음상 업체를 선정해 이달의 무역인상 행사와 같이 병행하기로 했다.
안근배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 본부장은 "무역 1조 달러 회복을 위해 기업들이 적극 나서줘야 한다"며 "내수 중소, 중견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전환시켜서 기본적으로 수출기업들을 늘려보자라는게 이번 방안의 목표"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