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엘이 앞서 '내부자들:디오리지널' 개봉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이엘리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엘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으으으 기대됨요. 기다리기 힘들다요. #내부자들디오리지널”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내부자들:디오리지널’ 관련 기사를 캡처한 것. 해당 기사에는 “본편에서 억울하게 죽음을 맞는 주은혜(이엘)의 분량도 늘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앞서 이엘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에서 안상구(이병헌)의 조력자 주은혜를 열연했다. 당시 이엘은 파격적인 노출과 안정적인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엘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이엘 외에 배우 박소담, 이해영 감독, 개그맨 조세호가 함께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ntertalk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