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14일 전북 고창에서 구제역 의심돼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제의 한 양돈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지 사흘 만이다.
이날 전북도에 따르면 돼지 9800마리를 키우고 있는 고창의 한 농장에서 지난 13일 7시경 돼지 80마리의 발굽에서 수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전북도는 구제역 의심 농가의 돼지 전체를 매몰 처리하고 오늘 9시부터 24시간 동안 고창군 내 가축과 차량 등의 이동을 중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또한 전북도는 구제역이 발생한 두 농가의 거리가 상당하고 사육형태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경로로 구제역이 전파됐는지 원인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