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최대 2.5%↑ '상승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맹점의 10% 정도는 카드수수료율 인상 가능해

[뉴스핌=이지현 김지유기자]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되는 이달 말, 연매출 3억원 이상 일부 가맹점에서는 오히려 수수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드사들은 일부 일반 가맹점을 대상으로 수수료율 인상을 통보했다.

다만 수수료율 인상 폭은 금융당국 규정에 따라 최대 2.5%까지로 제한된다. 인상된 카드 수수료율은 이번 달 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카드사들로부터 수수료 인상 통보를 받은 업체들은 일반 가맹점에 해당한다. 일반 가맹점은 금융당국의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정책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말 카드 수수료 인하 조정안을 발표하고 이달 말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연매출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 수수료율은 1.5%에서 0.8%로, 연매출 2억원 초과~3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은 2.0%에서 1.3%로 인하된다.

또 영세·중소가맹점에 속하지 않는 연매출 3억원 이상의 일반가맹점에 대해서는 카드사와 협상을 통해 자율적으로 수수료율을 정하되, 평균 2.2%에서 1.9% 수준으로 낮추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이 때문에 수수료율 규제를 받지 않는 일부 일반 가맹점에서 수수료율이 오르게 된 것이다.

금융위원회도 이날 가맹점의 10%규모에서는 카드 수수료율이 인상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의 주요 대상은 영세·중소 가맹점"이라며 "일반가맹점은 원가에 따라 수수료를 산정하므로 일부 가맹점은 수수료율 인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카드사들은 개별 가맹점과의 협상에서 수수료율이 오르내리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는 입장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3년마다 수수료율이 재산정 되는데, 영세·중소가맹점을 벗어난 일부 가맹점들은 당연히 수수료율이 오르게 된다"며 "카드사와 가맹점 간의 개별 협상이기 때문에 일부 일반 가맹점 중에서는 수수료율이 오히려 내려간 곳도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