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월 채권시장의 하락 룸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캐리 전략하에서 상승시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1월 채권시장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 양호한 수급여건, 유가 하락 등 대외 불확실성 등 장기물 중심의 강세 모멘텀 우위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며 "강세 흐름하에서도 추가 하락 룸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격 매수보다는 캐리 전략하에서 금리 상승시 매수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사상 최저 수준에 근접한 레벨 부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은의 성장전망 경로 이탈 등 보다 강한 금리 인하 기대가 전제돼야 한다고 신 연구원은 전망했다.
아울러 미국 연준의 온건한 금리인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경제지표 결과의 확인 과정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리스크도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국고채 10년 금리가 전 저점인 2.036%를 하회할 수도 있지만 2.0%이하에서 계속 유지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레벨부담에도 금리 상승과 자본손실 리스크가 크지 않은 환경임을 고려할 때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시점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