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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3일 방송된 MBN '아궁이' 135회에서는 스타들의 재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궁이' 나영희·송종국, 재이혼 뒷이야기…양희경, 재혼 후 ‘시한부 이복딸’을 가슴으로 품어 <사진=아궁이 방송 캡처> |
'아궁이' 나영희·송종국, 재이혼 뒷이야기…양희경, 재혼 후 ‘시한부 이복딸’을 가슴으로 품어
[뉴스핌=대중문화부] '아궁이'에서 나영희, 송종국 등 스타들의 재이혼을 파헤쳤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MBN '아궁이' 135회에서는 스타들의 재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의 이혼 소식을 전한 중견배우 나영희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집중했다.
나영희는 치과의사와 재혼 후 다시 이혼을 선택했고, 송종국은 첫 결혼에 실패 후 박잎선과 결혼해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았지만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아궁이’에서는 송종국이 양육권과 친권을 포기한 진짜 이유에 대해 파헤쳤다.
특히 이날 전원주는 사별 후 재혼한 심경을 담담하게 밝혔다.
더불어 아픈 의붓딸을 가슴에 품은 양희경의 재혼 이야기도 전해졌다.
이기진 PD는 "양희경씨가 1977년 24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 성격차이 등으로 결국 20년 만에 이혼을 했다. 양희경에게는 아들 둘이 있었는데, 언니 양희은이 누군가를 소개시켜줬다. 그쪽에는 딸 하나, 아들 하나가 있었고 두 사람은 2002년에 두 번째 결혼에 골인했다"면서 "이후 의붓자식을 친자식과 똑같이 가슴으로 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재벌가의 재혼과 재산 전쟁, 회장님의 재혼 공식도 공개했다.
한편, MBN '아궁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