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최고의 연인' 김유미가 옛 남자친구의 등장에 벌벌 떨었다.
28일 방송한 MBC '최고의 연인'에서 세란(김유미)의 집에 그의 옛 남자친구가 들어왔다.
갑작스러운 예전 남자친구의 등장에 세란은 화들짝 놀랐다. 그는 "여기 어떻게 찾왔냐"고 물었고 그의 전 남자친구는 "너네 엄마 고흥자(변정수)씨인 거 누가 모르냐"라고 말했다.
이에 세란은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셔. 그냥 돌아가"라고 타일렀다. 그러나 그의 전 남자친구는 "난 그때나 지금이나 마음 변함 없다"고 말했다.
세란은 "내가 여태껏 잠수 탔으면 단념을 해도 100번은 단념 해야 하는 거 아냐. 그 때 나 열아홉살이었어"라고 사정했다.
이에 전 남자친구는 "나, 너 약혼한다는 소리 들었어. 그거 막으러 왔어. 그 약혼 하지마"라고 말했고 세란은 "웃기지마. 꿈도 꾸지마. 내 사랑은 오직 내 약혼자 한 사람 뿐이야"라고 말했다.
전 남자친구는 여기서도 물러서지 않고 "백강호(곽희성). 그것도 모르고 여길 왔을 것 같아? 세란아. 다시 생각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사정하는 그에게 세란은 "정말 내 약혼을 막으려는 건 아니지?"라고 다시 물었고 그는 "내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백강호든 구 여사든 만날 수 있지"라고 말했다.
세란은 "안돼. 제발 부탁이야. 오빠가 하라는 대로 다할게. 그러니까 비밀만은 지켜줘. 난 이 약혼은 꼭 해야돼"라고 말했다. 이에 그의 전 남자친구는 "넌 그 약혼을 꼭 해야겠지만 난 그 약혼을 꼭 막아야겠다"라며 떠났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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