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옴짝달싹 못할 덫에 걸릴 뻔했던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이 기사회생했다.
손창민은 27일 오후 방송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이정길과 전인화, 안내상이 계획한 완벽한 덫에 걸릴 뻔했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손창민은 과거 자신이 저지른 사건이 백일하에 드러날 위기를 맞았다. 남편이 과거 보육원 붕괴사건의 사실상 주범이며, 장인인 자기 아버지까지 죽인 사실을 아는 전인화는 안내상과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
손창민을 거꾸러뜨릴 열쇠는 손창민이 수십 년 전 벼랑으로 밀었던 이정길이 쥐고 있었다. 장인이 죽은 줄로만 아는 손창민은 모든 죄가 밝혀질 상황에도 기세등등했다.
마침내 손창민이 죗값을 받으리라 기대했던 시청자들은 뒤통수를 맞았다. 전인화의 차에 올라 급히 이동하던 이정길은 사고 후유증과 노환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세상을 떠났다. 복수를 실행하기 직전 아버지가 죽자 전인화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오열했고 그대로 차를 몰고 어디론가 달려가 궁금증을 키웠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며 시청자들의 피로감도 커졌다. 하도 반전이 잦다 보니 일부 시청자들은 이정길이 죽은 게 아닐 거라는 추측까지 내놓고 있다. 실제로 ‘내 딸 금사월’ 제작진이 다음 회에 다시 이정길을 살려낼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