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캣츠걸, 아프로디테 이수영·루돌프 조정민·붕어빵 엠블랙 지오·김장군 이지훈 모두 꺾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캣츠걸이 이수영부터 조정민, 엠블랙 지오, 이지훈을 모두 꺾고 19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에서는 18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캣츠걸)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들의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아프로디테와 붕어빵의 대결이었다. 결과는 아프로디테의 패. 탈락 아프로디테는 “(탈락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했다. 그래도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면을 벗은 그는 판정단 추측대로 이수영이었다. 이수영은 “그동안 살림을 하느라 노래를 부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기쁘다. 인생을 길게 보고 계속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진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루돌프와 김장군의 대결이었다. 루돌프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불렀고 김장군은 김건모의 ‘미안해요’ 무대를 꾸몄다. 승자는 김장군이었다.
탈락한 루돌프는 가면을 벗었다. 그는 트로트 요정 조정민이었다. 조정민은 “원래는 알앤비를 더 좋아한다. ‘복면가왕’을 통해 좋아하는 장르를 부를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라운드에 가뿐히 합격한 붕어빵과 김장군은 당당히 3라운드에 진출했다. 붕어빵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불렀고 김장군은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열창했다. 이번에도 승자는 김장군이었다.
가면을 벗은 붕어빵은 아이돌 그룹 엠블랙 지오였다. 지오는 “올 한 해 자신감도 떨어지고 힘들었는데 ‘복면가왕’에 출연해 자신감을 찾아가는 것 같다”며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후 18대 가왕 캣츠걸과 김장군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됐다. 결과는 ‘담배가게 아가씨’를 부른 캣츠걸의 승리였다. 이로써 캣츠걸은 18대에 이어 19대 가왕으로 오르며 2연승을 거뒀다.
아쉽게 탈락한 김장군은 가면을 벗었다. 김장군의 정체는 이지훈. 이지훈은 “어렸을 때 데뷔했지만 목소리를 기억하는 이는 별로 없었다. 그래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