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항공여객이 늘면서 기내 성희롱과 흡연 등 불법행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하태경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항공기내 불법행위는 359건으로 2년전보다 166건 늘었다.
같은 기간 기내 성희롱은 13건으로 2년 전보다 9건 증가했다.
기내 불법행위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형은 흡연으로 나타났다. 올해 적발 건수는 312건으로 2년전보다 167건 늘었다.
폭언 등 기내 소란행위는 2013년 27건에서 지난해 42건으로 늘었다가 올해 들어서는 26건으로 줄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