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6일 방송한 SBS 'TV동물농장'에는 천장 조명 위에 사는 고양이 여섯 마리 구출 작전이 펼쳐졌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캡처> |
'TV 동물농장' 천장 위에 사는 고양이 여섯마리 구출, 엄마 늑대 이슬이 서열에서 밀린 사연
[뉴스핌=대중문화부] 'TV 동물농장'이 고양이 여섯 마리 구출 작전과 늑대왕국에서 왕따를 당한 이슬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6일 방송한 SBS 'TV 동물농장'에는 고양이 여섯 마리의 구출 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TV 동물농장'에는 천장 조명 위에 사는 고양이 여섯 마리의 사연이 펼쳐졌다.
제작진은 천장에서 사는 고양이들을 안전하게 구출하기 위해 먹이로 유인했다.
낯을 가릴 거란 예상과 달리 고양이 여섯 마리는 케이지로 들어와 먹이를 먹기 시작했다. 구조에 제대로 협조하는 고양이 여섯 마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한 'TV 동물농장'에는 새끼 출산 이후 서열에서 밀린 늑대 이슬이의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출산 후 연이은 폭우로 어린 생명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새끼들을 어미 이슬의 품에서 떼어냈다. 그러나 이 점이 화근이었다. 공동육아를 하는 늑대들의 특성상 새끼를 지키지 못한 어미의 권위는 떨어지게 된다고. 늑대왕국에서 이슬이가 겪은 상처가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