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지난달 미국의 주택착공 건수가 7개월래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주택착공 허가 건수는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16일(현지시간) 11월 주택착공 건수가 연간 환산 기준 117만3000건으로 한 달 전보다 1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13만5000건을 기록할 것이라던 금융시장 전문가 전망치를 상회한 결과다.
10월 주택착공 건수는 106만건에서 106만2000건으로 소폭 상향수정됐다.
이로써 미국의 주택착공 건수는 2007년 이후 가장 긴 기간인 8개월 연속 100만건을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올해 평균 주택착공 건수가 110만건으로 200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독주택 착공건수는 7.6% 증가했으며 다가구 주택 착공도 16.4% 늘었다.
주택착공 허가 건수는 지난달 11% 증가한 129만건을 기록해 지난 6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단독주택 착공 허가 건수는 1.1% 증가했으며 다가구 주택 허가건수는 26.9% 늘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