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며 1930선을 회복했다.
1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5.81포인트, 0.30% 오른 1933.63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은 658억원 어치를 내던지면서 지난 2일 이후 매도세를 지속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1억, 153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총 396억원의 매도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유가가 반등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전일대비 1.7% 급등하며 7거래일만의 상승에 성공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우세하다. 통신, 은행, 전기가스 등만 소폭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엇갈린 모습이다. 삼성전자, 현대차는 상승세지만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등은 내리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대비 0.8원 내린 1184.0원으로 거래를 개시했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나타나는 달러 약세는 소통의 결과를 보여주는 변화"라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7.45포인트, 1.18% 오른 637.82에 거래되며 8거래일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주도 일제히 오름세다. 시총상위 10개 종목 중 CJ E&M만 내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