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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이선균이 공개한 아내 전혜진과 두 아들 사진 <사진=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전혜진이 조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두 아들 모습도 관심을 끈다.
전혜진 남편 이선균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이 9시부터 아이들을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면 10시 반부터 나의 자유 시간이다"라며 "그때부터 예능 프로그램도 보고, 라면도 먹는다. 쥐새끼처럼 왔다 갔다 한다. 아이들 깰까 봐 소리도 내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전혜진-이선균 부부의 두 아들 이룩 군과 이룬 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전혜진은 영화 '사도'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