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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노근 "부동산 규제 획기적으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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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층고·기부채납 등 과도한 규제 풀어야"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8일 오후 4시 1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용적률과 층고(層高), 용도지역 지정 등 대표적인 부동산 규제를 풀면 시장이 살아난다."

국회내 부동산·주택 전문가이자 국회 서민주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이노근(서울 노원갑) 새누리당 의원을 지난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났다. 

이 의원은 "경제문제는 정치적으로 풀어서는 안된다"며 "부동산정책은 시장 자율에 맡기고 규제를 획기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돈 안드는 규제만 풀어도 경기 살아난다"

이 의원이 문제삼는 대표적인 부동산 시장 규제는 용적률과 층고(層高), 용도지역 지정 등이다. 그는 "시장원리에 따라 용적률을 올려서 본인부담을 최소화해주고 층고도 완화해서 사업성을 높이면 된다"며 "그런 돈 안드는 규제만 풀어도 경기는 금방 살아난다"고 주장했다.

▲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 <사진=김학선 기자>
또 하나의 대표적인 부동산 규제가 과도한 기부채납 요구 문제다. 이 의원은 각 지자체가 사업과 무관하거나 과도한 기반시설의 기부채납을 요구하는 것을 합리적으로 제한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기부채납이란 주택조합 등 시행자가 아파트나 업무시설 등을 건설할 때 학교, 도로, 공원, 녹지 등 공공시설을 직접 조성해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를 말한다. 개발 사업에 따른 이익 중 일부를 공공이익을 위해 환원하도록 한다는 것이 이 제도의 취지다.

그는 그러나 "(기부채납은) 쓸데없이 공무원들이 트집 잡는 것으로 서울시 뿐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악용하고 있다"며 "과다한 조건을 줄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 공무원 출신이다.  서울의 덕수궁 수문교대식이나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 대학로 문화의 거리, 시립미술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조성 등이 모두 서울시 공무원 시절 그의 작품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그런 그를 '아이디어 맨'이라 불렀을 정도다. 

그는 "지난 외환위기(IMF) 위기 당시 중앙정부 노력도 있었지만 서울시의 재건축 주택정책도 (위기 해소에) 한 몫했다. 당시 재건축 정책으로 경기가 급격히 살아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국회 회의장에서 목소리가 제일 큰 의원으로도 통한다.  19대 국회에 들어와 그가 발의한 법안도 100건이 넘는다.

 ◆ "잊혀질 권리법, 19대 국회 통과 힘들 것"

'아이디어 맨'인 그가 발의한 법안중 대중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것 중 하나가 '잊혀질 권리' 법안이다. 그는 지난해 4월 이른바 '잊혀질 권리(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자신이 스스로 인터넷에 공개한 정보더라도, 인터넷 사업자에게 삭제 요청을 하면 그것을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에는 개인이 '요청'을 할 수 있지만 이 보다 더 강화된 '개인정보 삭제ㆍ처리정지요청 통지의무'는 도입돼 있지 않다. 2012년 유럽연합(EU)에서 도입한 이후 국내에서 논의된 것은 처음이다.

한때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지만 현재는 정치권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졌다. 그는 "(소관 상임위인) 교과위에서 그냥 붙들고 있다"며 "티격대격 하고 있고 이해관계인들이 모여 옥신각신 하고 있어 19대 국회내 통과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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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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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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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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