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상큼 애교 인증샷…“볼이 발그레 발그레”

기사입력 : 2015년11월17일 22:40

최종수정 : 2015년11월17일 17:18

‘옥중화’ 진세연이 애교 포즈를 공개했다.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옥중화’ 진세연, 상큼 애교 인증샷…“볼이 발그레 발그레”

[뉴스핌=대중문화부] ‘옥중화’ 진세연이 애교 포즈를 공개했다.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령이라네. #고품격짝사랑 #산골소녀 #유이령이다 #볼이 발그레 발그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촬영대기 중 활짝 웃으며 머리카락으로 턱선을 가리는 애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옥중화’는 ‘대장금’과 ‘동이’를 잇는 또 하나의 여인 성공사로,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가 조선의 변호사제도인 외지부를 배경 삼아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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