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 397회에서는 '과일가게 여사장, 왜 쓰레기 더미에 사나' 편이 전파를 탔다.
군산의 한 재래시장의 20년이 넘은 과일 가게에 어느 날부터 악취가 풍겨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최순희 씨는 오랫동안 운영했던 과일 가게에 오래 봄부터 쓰레기를 모아두고 있다.
순희 씨는 쓰레기를 치우라는 이웃주민들에게 "더러워도 내 거야!"라며 악을 썼다. 이에 이웃주민들은 "악취가 장난이 아니다. 피해를 엄청 준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시장 내에 과일 가게를 하면서 주변 상인들이 부러워할 만큼 장사를 잘했다. 또 과일 가게만 2채나 소유했지만 갑작스레 가게 안에서 쓰레기를 채우기 시작했다. 이에 그는 쓰레기를 모으는 이유로 병원에 입원해 계신 어머니의 입원비를 꼽았다.
순희 씨의 여 동생은 "한 번도 좋은 옷을 입은 적이 없다. 언니가 날 떠 나면 더 못 견딜 것 같다"며 그의 모습에 울분을 토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