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1970선까지 내려섰다. 코스닥지수도 사흘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1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대비 16.25포인트, 0.82% 내린 1977.11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경계하는 분위기 속 유가 급락세로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격은 전날대비 2.8% 내린 41.75달러로 마감했다.
야간선물지수도 하락세로 거래를 마무리하며 이날 하락세를 에상케했다.
외국인들은 282억원어치를 내던지며 나흘째 매도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과 개인도 각각 178억, 11억원 어치의 매도세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53억원의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통신을 제외한 전업종이 일제히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락세가 우세하다. 한국전력, 삼성생명 등이 1~3%대 내리고 있다. 신한지주만 소폭 상승세다.
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에 신규로 편입된 종목들도 엇갈린 모습이다.
CJ E&M, 롯데칠성은 오름세지만 오뚜기, GS리테일은 1~2%대 하락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6.77포인트, 1.01% 내린 666.22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도 하락세가 우세하다. 셀트리온, CJ E&M 등만 오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