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왼쪽)와 아버지 추계이 씨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성훈의 아버지이자 유도선수였던 추계이 씨가 며느리 야노시호와 함께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추계이 씨는 12일 밤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며느리 야노시호를 놀라게 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야노시호 특집으로 진행됐다.
깜짝출연으로 며느리와 만난 추계이 씨는 아들이 야노시호와 사귀고 결혼하는 과정을 회고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추계이 씨는 추성훈 못지 않은 포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추계이 씨는 젊은 시절 재일교포 대표로 한국체전에도 출전한 유도선수 출신이다.
추계이 씨는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이를 입증하듯 납작한 ‘만두귀’로 눈길을 끌었다. 만두귀로 불리는 이개혈종이 뚜렷한 추계이 씨의 귀는 이미 유도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