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코오롱그룹은 8일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코오롱인더스트리(주) FnC부문 대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정과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은 다문화 가정과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이들을 위한 사업비를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소장 강선혜)'에 전달했다.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은 코오롱그룹이 경제적 어려움과 및 문화 차이로 인해 학교에 적응이 어려운 다문화와 이주배경청소년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위한 1:1 멘토링 사업이다.

멘토 대학생과 멘티 청소년 모두 다문화 가정이거나 이주배경을 가진 이들로 구성돼 서로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멘토들은 학습활동을 도와줄 뿐 아니라 모국어 교육과 심리정서 지원, 진로지도, 예체능 활동 등 멘토의 특기를 활용한 특색 있는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멘토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활동비가 지급되며 멘토활동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도 제공된다. 멘티에게는 학습 및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멘토링과 정기적인 문화활동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코오롱그룹은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꿈을 잡(Job)아라'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는 다문화·이주배경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10주 과정의 조리사교육을 1년에 2차례 진행하고, 코오롱 계열사의 인턴제도와 연계해 진로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코오롱사회봉사단은 '헬로 드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44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코오롱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꽃과어린왕자' 재단에서는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학업태도와 성적 등이 모범이 되는 초등학생을 선발, 중학교 졸업시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