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특정 대체투자는 휠씬 더 리스크가 적다. 특히 사회 인프라투자의 경우 고속도로나 공항, 전력망, 가스 파이프라인 등은 굉장히 안정적이다. 아직까지 많은 나라들에서 인프라가 부족하기도 하다. 국부펀드로서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사회적 니즈까지 충족할 수 있다.”
호주 국부펀드 QIC의 CIO 아드리안 라이더(adriaan ryder)가 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5 공공펀드 공동투자 협의체(크로사프, CROSAPF) 총회’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부펀드든 연기금이든 투자수익률 때문에 고민이다. 최근 6~7년간 선진국 주식시장이 보여준 활황도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며 “고도화된 투자를 위해 연기금이나 국부펀드 등에서 투자다각화를 하고 있다”며 대체투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라이터 CIO는 기술력을 갖춘 벤처캐피탈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과 아시아, 중국 등에서도 바다가 바뀌고 삶에 많은 영향을 줄 만큼 기술변화가 있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나 미국에서 300억달러 규모의 신생기업들의 현재 가치는 6800억달러정도나 된다”며 “의료, 교통, 부동산, 교육 등에 큰 변화가 오고 있는 중이다.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