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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90%의 매매달인, 무료방송 전격런칭

기사입력 : 2015년11월03일 17:09

최종수정 : 2015년11월03일 15:04

그 동안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방송요청에 보답하고자, 승률90%의 매매달인 노영석멘토가 드디어 무료방송을 진행한다.

유료방송 오픈에 앞서 지난 몇 달간 준비하고 발굴한 11월 최선호주를 무료방송에서 제시한다. 특히 11월 첫 주를 붉은 장대양봉으로 출발할 新주도주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노영석입니다. 명확한 종목추천으로 꾸준하고 편하게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기는 매매는 종목발굴과 타이밍이 핵심입니다. 시장의 큰 판을 보고 주도섹터를 접근하면 승률은 90%이상입니다. 여러분의 주식인생을 제가 확실하게 바꿔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최근 핌트리거 증권방송 전문가들이 추천하여 수익을 달성한 종목들 중에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들만 정리한 것이다. 이런 종목과 수익을 원한다면, 노영선멘토의 무료방송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푸른기술 +204%, 티브이로직 +192%, 뉴프라이드 +133%, 이아이디 +106%, SG충남방적 +77%, 동양네트웍스 +77%, 삼부토건 +76%, 솔고바이오 +71%, 에이텍티엔 +71%, 스틸플라워 +64%, 일경산업개발 +60%, 위즈코프 +55%, 깨끗한나라 +55%, 화승인더 +50%, 지엔코 +49.11%, 엠제이비 +48%, 이퓨쳐 +44%, 광림 +44%, 코다코 +37%, 모나미 +37%, 효성ITX +37%, 한국전자인증 +34%, 한국정보인증 +33%, 가희 +32%, 바이오스마트 +29%, 쌍방울 +37%, 퍼스텍 +30% 데코앤이 +30%, 케이사인 +26%, 유비벨록스 +25%, 윌비스 +24%, 대창스틸 +24%, 성문전자 +23%, 프리엠스 +22%, 리젠 +22%, 큐로컴 +22%, 한국항공우주 +21%, 현대상선 +20%, 아가방컴퍼니 +19%, 대양금속 +19%, 한국정보공학 +19%, 갑을메탈 +19%, 코아스 +17%, 우리산업홀딩스 +17%, 팅크웨어 +17%, 메타바이오메드 +16%, 제로투세븐 16%, 케이에스씨비 +15%, 로지시스 +15%, 에프티이앤이 +15%, 대우부품 +15%, 체시스 +15%, 케이씨에스 +14%, 웨이포트 +13%, 라온시큐어 +13%, LG생명과학 +12%, 오리엔트바이오 +12%, 상신이디피 +12%, 기산텔레콤 +11%, 큐렉소 +11%, 피엔티 +11%, 오픈베이스 +11%, 주연테크 +11%, 롯데쇼핑 +11%, SNH +11%, 이그잭스 +11%, 호텔신라 +11%, 엔티피아 +10%, 우리조명 +10%, 한국알콜 +10%, 브리지텍 +10% 등.

<노영석멘토의 투자스타일>
- 급등주의 매수급소 자리를 정확히 포착한 공격적인 매매로 큰 수익 추구
- 조정장에는 발빠른 현금화로 철저한 리스크관리
- 선물시장의 큰 흐름을 파악해서 현물시장에서 유동적으로 대처

<노영석멘토의 회원관리>
- 장중방송 8시 40분 ~ 15시
- 8시 40분 오늘 지수전망 및 투자전략
- 9시 장중 종목검색, 관심종목 움직임 관찰
- 9시 50분 시장메이져 수급종목 체크 후 당일 추천종목 선정
- 오후 1시 시장 방향성 체크 및 종가 매수종목 체크

왕초보도 따라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매매방법과 추천주를 제시한다고 하니, 9시 이전에 입장하여 위에서 언급한 수익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기회를 가져보자.

◈ 무료방송 안내
- 무방기간 : 11월 2일(월) ~ 11월 4일(수), 장중 8:30~15시
- 무료방송전문가 : 노영석멘토
- 방송시청 : 핌트리거(www.pimtriger.co.kr) 무료 회원가입 후 무료방송 클릭 입장하세요.

이슈종목 : 한미약품, SK이노베이션, 초록뱀, 에임하이, 솔고바이오

[본 정보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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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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