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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대표팀 김광현 “일본전? 무조건 이겨야죠 …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부진 꼭 만회하겠다”

기사입력 : 2015년10월27일 16:30

최종수정 : 2015년10월27일 16:30

[프리미어12] 대표팀 김광현 “일본전? 무조건 이겨야죠 …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부진 꼭 만회하겠다”<사진=뉴시스>

[프리미어12] 대표팀 김광현 “일본전? 무조건 이겨야죠 …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부진 꼭 만회
하겠다”

[뉴스핌=대중문화부] 김광현이 일본전 필승을 다짐했다.

김광현은 프리미어 야구 대표팀 첫날 훈련에서 “일본전에 나간다면 무조건 이겨야죠. 일본 타자들이 파워 면에서는 서양이나 우리나라보다는 조금 약한 게 사실인데, 콘택트 능력에서는 좋았던 것 같다. 얼마나 빨리 승부를 하느냐, 볼 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가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현은 “사흘 정도만 쉬고 정우람과 캐치볼을 계속 했고, 불펜 피칭도 했다”며 “나라를 위해서 나가는 건데 책임감이 생기더라.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때 부진했던 모습을 이번 대회에서 만회하고 싶은 게 있어서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 한국 대표팀의 9전 전승 금메달에 크게 공헌했고 2009년 WBC에서는 은메달,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따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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