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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정이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게시한 '춘리'같은 무대 의상 사진 <사진=김소정 SNS>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소정이 치파오 무대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김소정은 지난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땡! 오늘은 춘리 입니다~ 뮤직뱅크 생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 #김소정 #댄스뮤직 #뮤직뱅크"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KBS2 '뮤직뱅크' 대기실을 배경으로 빨간 치파오를 입은 김소정이 춘리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뒤에 백댄서로 추측되는 3명도 함께하고 있다. 사진 속 김소정은 군살없는 몸매와 글래머 바디 라인을 자랑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풍도 쏠 거 같다" "멋있다" "춘리는 파란 옷이다. 그리고 양갈래 머리다" "김소정, 춘리보다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정은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