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국의 원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86센트(1.77%) 내린 47.8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 압력을 받았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16일 종료) 미국의 원유 재고가 800만 배럴 증가한 4억766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39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휘발유 재고는 150만 배럴 감소했으며 정제유는 260만 배럴 줄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러시아 소식통을 인용해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이 회동한 자리에서 감산이나 가격 목표 설정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