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서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황정음)에게 빗속 포옹 이후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성준은 편집장의 부탁을 받고 자신의 집에 옷을 가져다주러 온 김혜진을 붙잡아 자신의 집에서 차를 마시고 가라고 권유했다.
지성준이 어제 얘기를 꺼내려고 하자 김혜진은 "안다. 동료로서 걱정되서 달려온 것. 저라도 팀원이 걱정돼서 달려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성준은 "난 아니다"며 "처음엔 사실 거슬렸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같이 얘기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확실히 알았다"며 "나 김혜진 씨가 신경쓰인다"고 덧붙였다.
놀란 김혜진이 차를 쏟았고, 지성준은 옷을 주며 갈아입으라고 말했다. 김혜진은 옷을 갈아입은 후 한동안 고민에 빠졌고, 지성준의 부름에야 겨우 방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지성준은 김혜진의 소매를 걷어주며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다. 어쩌자는 건 아니다. 그냥 내 마음이 그러고 싶었다"며 "김혜진 씨 옆에선 이상할 정도로 솔직해 진다. 나도 모르게 자꾸 날 보여주고 자꾸 내 얘길 하고 싶게 만든다"고 말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